뮤지컬배우 김찬호,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6-06-09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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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찬호가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임강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디오르골 측은 “김찬호가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로 데뷔한 김찬호는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의 배우 박혜나와 결혼하여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김찬호. 그는 뮤지컬 ‘살리에르’ ‘총각네 야채가게’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연극 ‘형제의 밤’ ‘히스토리 보이즈’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6월 25일, 26일 대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뮤지컬 ‘최치원’의 운 역을 위해 한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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