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의리…김종국·이광수 ‘홍차’ 지원사격

입력 2016-06-09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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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과 홍경민의 ‘홍차’를 응원하는 특급 절친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에 이어 김종국과 이광수가 ‘홍차’ 지원사격에 나선 것.

9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평소 ‘홍차’와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김종국과 이광수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홍차’의 타이틀곡 ‘힘내쏭’에 대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힘을 전달해주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광수는 “저도 들어봤는데, 힘든 일은 잊게 되고 힘이 나는 노래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홍차’가 잘되면 ‘국차’도 만나보실 수 있다.”라는 예고 아닌 예고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태현과 홍경민의 ‘홍차 프로젝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이른바 ‘국민 힐링 듀오’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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