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밴드’ 드럭 레스토랑, 오프라인 음반 발매 시작

입력 2016-06-09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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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준영 밴드에서 새롭게 팀명을 바꾸고 컴백한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소장 가치 100%의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7일 타이틀곡 '미스테이크(Mistake)'를 포함한 총 4곡의 음원을 발매했던 드럭 레스토랑(정준영, 조대민, 정석원, 이현규)의 싱글 앨범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을 9일 전국의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럭 레스토랑의 이번 싱글 앨범은 자유를 동경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타이틀 곡 '미스테이크(Mistake)'를 포함한 총 4곡의 따끈한 음원과 오직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웬 더 머니즈 백(When the Money's Back)'이 수록돼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CD 온리 히든 트랙 '웬 더 머니즈 백(When the Money's Back)' 은 정준영이 '미스테이크(Mistake)'와 타이틀 곡 자리를 두고 굉장히 고민했다고 밝혔을 만큼 애착을 보인 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드럭 레스토랑의 음반에는 모든 멤버들이 앨범 전체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드럭 레스토랑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앨범도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럭 레스토랑의 음반에는 기존 공개되었던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 사진 외에 더욱 다양한 컷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사인이 담겨있는 피크까지 들어 있어 앨범의 소장 가치 또한 높였다.

드럭 레스토랑은 이례적으로 음원 발매 이후 공개한 뮤직비디오에 이어 온오프라인 발매 날짜를 다르게 하며 앨범의 선주문이 쇄도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줬다.

한편, 드럭 레스토랑은 페스티벌 출연 등 공연을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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