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아들 하린이 일상 공개 ‘설리 닮은 엄마랑 판박이’

입력 2016-06-09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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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 일상 사진을 공개됐다.

SBS ‘오!마이 베이비’제작진은 공식SNS(@sbs_ohmybaby)에 정태우의 10개월 된 둘째아들 하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린 군은 동그란 눈매와 뽀얀 얼굴로 벌써부터 훈남 포스를 내고 있다.

특히 설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엄마 장인희와 똑같이 닮아 있어 붕어빵 모자 임을 입증했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오마베’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워터파크에 방문한다. 하린이는 귀여운 오리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수영장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린이의 놀라운 집중력은 이번에도 빛났다. 아빠의 수영 시범을 유심히 지켜보며 집중한 뒤, 아빠의 동작을 따라하며 팔동작까지 디테일하게 잡아내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아빠 정태우는 인터뷰를 통해 “하린이는 새로운 공간에 가면 당황하지 않고 집중한다. 어떻게 사람들이 움직이는지 집중적으로 캐치하고 적응하는 점이 놀랍다!”고 밝혀 10개월의 집중력이 어느 정도 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오!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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