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네이버 V앱 무비채널‘스타 스팟 라이브’에서 조진웅과 권율은 V앱 하트 수 10만 공약을 세웠다.
팬들의 공약 요청을 보던 중 권율은 "도대체 샤샤샤가 뭐냐"고 물었고 조진웅도 덩달아 뜻을 알지 못했다.
스태프들이 샤샤샤 안무를 가르쳐주자 이들은 두 주먹을 쥐고 귀엽게 샤샤샤를 외쳤다. 이어 조진웅은 "집합"을 외치며 오글거림을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영화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