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은 지난 5일 도쿄 시나가와 홀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 팬미팅에 참석,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일본 팬들과 소통했다.
오민석은 이날 자신의 애창곡 ‘사랑한 후에’ 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팬들을 즉석에서 지목해 질문을 받은 그는 무대에서 직접 빈대떡을 부쳐 팬들과 나누어 먹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팬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온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오민석은 코너 종료 후 악수회와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 사랑에 보답했다.
오민석은 영화 '특별수사' 개봉과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