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또 오해영' 관련 인스타그램에는 "시청률 10% 공약, 하루 오해영권으로 에릭과 일일 데이트 기회주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tvN 측은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공식 SNS가 아닌 팬 페이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오해영’ 시청률 10% 공약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며 “촬영도 빠듯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률 공약을 논의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또 오해영’은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10%의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