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반장은 '나 혼자 산다'에 정회원으로 출연, 도심 속 자연인답게 범상치 않은 공연을 준비한다.
김반장은 ‘김반장과 윈디시티’공연을 하루 앞두고 아침부터 분주했다. 눈 뜨자마자 판소리로 목을 풀고 이발기로 셀프 삭발을 하더니 평범한 연습실이 아닌 집 앞마당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합주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반장은 앞으로 자연 싱글 라이프로 특급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심 속 자연인’ 김반장의 특별한 공연 준비는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