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인체의약품 창립40주년 및 동물의약품 창립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대표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영업 및 마케팅 총광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기환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30여년 동안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및 공급을 위해 노력해 온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76년 설립된 이래 인체의약품 설립30주년인 2006년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15년에는 2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