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세호 “정다빈, 한국의 엠마왓슨…잘 자랐다”

입력 2016-06-09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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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 정다빈이 엄현경의 자리를 노렸다.

9일 '해피투게더3'는 여신 선수권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자타공인 매력녀 5인방 정다빈-이영진-홍윤화-전소민-고원희가 출연했다.

정다빈은 이날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이 좋다"며 네 살 때 찍은 아이스크림 광고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MC 조세호는 "한국의 엠마왓슨 같다. 정말 잘 자랐다"고 정다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정다빈은 "평소 예능을 하고 싶었다"며 MC 엄현경의 자리를 언급해 엄현경을 긴장하게 했다.

정다빈은 그룹 트와이스의 '치어업' 춤을 준비해 끼를 방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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