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어리더, EXID 혜린이었다 ‘눈길’

입력 2016-06-1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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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혜린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승리의 치어리더'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의 치어리더'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청아한 목소리와 그루브를 타는 두 복면 주인공의 대결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에 탈락한 '승리의 치어리더'는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을 부르면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EXID의 혜린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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