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휴 브랜드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고, 1400만 회원 기반 시럽 월렛과 3400만 회원 기반 OK캐쉬백과의 연계 마케팅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LF, 코오롱, 한섬, SK네트웍스 등 패션 전문 기업과 제휴해 빈폴, 헤지스, 럭키슈에뜨, 시스템, 오즈세컨 등 유명 고급 브랜드에서부터 에잇세컨즈와 SPAO 등 제조·유통일괄형(SPA)까지 22개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과 할인 정보를 제공한다. 입점 브랜드는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선 시럽 월렛에서 ‘시럽 멤버십 패션’ 또는 ‘SMF’으로 검색해 카드를 내려 받으면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