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남다른 양말 사랑 ‘귀여움 폭발’

입력 2016-06-12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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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남다른 양말 사랑 ‘귀여움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양말에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설아-수아-대박과 함께 쇼핑몰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대박이는 선글라스를 주는 아빠 이동국에게 “욤마 욤마”라고 이야기 했고, 이를 알아듣지 못한 이동국은 “욤마가 뭐냐”고 물었다. 이내 대박이는 “욤마”를 외치며 무언가를 찾아 나섰고 발길이 멈춘 곳은 양말 코너였다.

특히 대박이는 양말을 들었다놨다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는 장어 먹방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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