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60 D4’ 잔존 가치 43%까지 보장

입력 2016-06-1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운용리스·할부금융 36개월 뒤 차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6월 한 달 동안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D4’(사진) 구매 고객을 위해 차량의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하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볼보가 세계 최초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아이-아트(i-Art)’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2000cc 4기통 디젤엔진인 D4 트림이 대상이다.

운용리스 또는 할부금융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운용리스와 할부금융 모두 36개월 뒤 차량의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1441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 운용리스의 경우 매달 38만3400원, 할부금융의 경우 매달 35만4800원으로 S60 D4의 오너가 될 수 있다. 3년 뒤 타던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