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출신 이지현. 사진제공|KBS
이지현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숭인 측은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소송까지 이르지 않고 잘 마무리하려는 심정으로 조정 신청을 했고, 협의를 시도했지만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원만한 협의를 위해 현재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과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했다.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