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팝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괴한 총 맞고 숨져

입력 2016-06-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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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미국 NBC 가수 오디션프로그램 ‘더 보이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져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그리미는 10일 밤 10시30분(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플라자 라이브’에서 공연을 마치고 사인회를 열던 중 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튿날 숨졌다.

용의자는 현장에 있던 그리미의 오빠의 제지를 뿌리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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