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전방위 활약에 방송가+시청자 기대감 상승

입력 2016-06-13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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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서현진, 전방위 활약에 방송가+시청자 기대감 상승

배우 서현진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인생이 짠한 그냥 오해영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서현진이 아닌 오해영은 상상할 수 없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극중 서현진은 망가짐을 불사한 귀여운 코믹연기로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리얼한 생활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는 물론, 애달픈 사랑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절절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기 보는 맛이 있는 배우”라며 서현진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보내고 있다. 대체불가 매력으로 남심과 여심 모두를 사로잡은 서현진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 역시 커지고 있는 상황.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지만 재밌는 대본과 좋은 촬영장 분위기, 무엇보다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힘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점프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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