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셀카로 오상진 안구 테러 “얼마나 심심했으면...”

입력 2016-06-1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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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셀카로 오상진 안구 테러 “얼마나 심심했으면...”

방송인 전현무의 파격적인 해외여행 패션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13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O tvN ‘프리한19’에서 "얼마 전 친한 남자 동생이랑 방콕 여행을 갔다 왔는데 너무 심심하게 보냈다. 얼마나 심심했으면 오상진한테 셀카를 보냈겠느냐"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상진에게 보낸 사진에서 전현무는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노란색 야구모자를 착용,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오상진은 "늘어난 런닝셔츠 같은 걸 입고 찍은 사진을 저한테 보냈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더 소문나기 전에 가야될 여행지 19'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여행지', '한국인 1%만 아는 일본 여행지', '일주일만 존재하는 신기루 도시' 등 각양각색의 숨겨진 여행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 E&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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