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후반 포인트? 복수극다운 전개 나올 것”

입력 2016-06-13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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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후반 포인트? 복수극다운 전개 나올 것”

배우 강지환이 ‘몬스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13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진태현, 조보아 등 주요 배우가 참석했다.

강지환은 이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극 전개상 절반이 지나갔다. 16부면 벌써 끝났을 것이다. 그래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강지환은 “하지만 스토리에 탄력이 붙어서 열심히 촬영 중이다. 후반부에는 복수극다운 치열한 전개가 펼쳐질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일산(경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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