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종영까지 2회…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16-06-15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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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딴따라’가 16일(목) 방송되는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제작진 측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마지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번째는 지성과 혜리의 로맨스다. 석호(지성 분)는 그린(혜리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접으려 하고 있고, 연애초보 그린은 자신의 마음이 사랑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는 지성이 전노민에 시원한 복수를 할수 있을 지다.

석호는 스스로 자신의 죄를 밝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악행을 일삼던 준석에게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보게 만든다.

세 번째는 망고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해피엔딩이다.

석호, 그린, 딴따라 밴드가 가시밭길을 지나 꽃길을 걸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딴따라’는 15일 오후 10시 17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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