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부터 에디킴까지 ‘나도 영화 감독이다’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6-15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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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걸스데이), 헨리(슈퍼주니어-M), 에디킴, 미르(엠블랙), 나라(헬로비너스), 수빈(달샤벳) 매력 넘치는 가수 6인이 채널CGV 리얼 영화 제작기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에 출연한다.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연출 김형구)’는 '누구나 영화 감독이 될 수 있다’를 콘셉트로 감독에 도전하는 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1, 2에서는 영화 제작에 처음 뛰어든 배우들의 영화 감독 도전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 타이틀부터 출연진, 컨셉트, 제작 방법까지 지난 시즌과는 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도 영화 감독이다 시즌3’라는 이름이 아닌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로 타이틀에 변화를 줬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다시 일어나는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특히 대세 가수들의 캐스팅 소식은 새로워진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소진(걸스데이), 헨리(슈퍼주니어-M), 에디킴, 미르(엠블랙), 나라(헬로비너스), 수빈(달샤벳)까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6명의 가수가 직접 영화 제작에 도전한다. 영화 제작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6명의 가수들은 싱가포르에서 직접 감독, 배우, 스태프를 맡아 영화의 전 과정을 체험한다. 이들의 특기인 음악을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일 예정이어서 과연 어떤 영화가 탄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CJ E&M 김형구 PD는 “영화 제작에 관심이 많은 6명의 출연자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은 물론, 그 속에서 갈등, 좌절, 성공 등을 겪으면서 한 단계 성장해가는 모습을 모두 담은 리얼 청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 무비’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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