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닥터스’ 출연…김래원·박신혜 투 샷, 대박 느낌” [화보]

입력 2016-06-15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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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윤해영은 컴백에 앞서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도트 패턴의 원피스에 화이트 샌들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심플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프숄더 타입의 화려한 자수 패턴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순백의 슬립 원피스에 레드 립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모를 보여줬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해영은 ‘닥터스’에 대해 “전 작품과는 또 다른 캐릭터다. 세련되고 우아한 사모님 역을 맡았다”며 “이성경의 엄마 역할이기도 한데 처음 보는데도 너무 싹싹하고 똑똑하다. 둘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대본이 너무 좋고 나오는 주인공 사이의 에피소드도 흥미진진하다. 박신혜와 김래원의 투 샷을 보는데 느낌이 오더라. 대박 날 만한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해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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