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럭키걸스’, 19금 안무 장착…스텔라 뛰어넘을까?

입력 2016-06-15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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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럭키걸스’가 신나는 댄스곡과 19금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걸스’는 섹시 댄스와 러블리한 콘셉트을 가지고 있는 댄스그룹으로 기존의 성인돌의 섹시미와 소녀감성의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공략한다. 럭키걸스 메인보컬에는 하린, 서브보컬 이솔, 샌디가 참여한다.

발매예정인 신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빠른 비트와 신나는 랩이 절묘하게 피쳐링 되어 있다. 특히 댄스부분에서는 섹시미를 가미해 일부 안무는 공중파 심의로 방송이 어려울 수 있다는 평이다.

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럭키걸스는 신인 걸 그룹다운 발랄함과 함께 매력있는 안무를 오랜 기간에 거쳐 준비했으며, 간주의 19금 콘셉트의 강렬한 섹시 댄스는 지상파 방송이 어려우 수 있어 활동시 일부 수정예정이며, 다만 7월 데뷔 시 일부 방송활동에서는 초기 기획에 맞추어 풀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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