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수민, 신동우와의 열애설 적극 해명…깜찍한 2배속 댄스까지

입력 2016-06-15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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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이수민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배속 댄스를 보여준다.

15일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지며 MC그리-신동우-이수민-샤넌-다영(우주소녀)이 출연한다.

이수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인기 그룹 트와이스의 '치어업' 댄스를 2배속으로 춰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는 마치 귀요미 열매를 먹은 듯 상큼한 매력을 뽐냈고 트와이스 멤버라고 해도 될 만큼 주요 포인트 동작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수민은 또한 신동우가 올린 SNS 게시글로 인해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데 대해 "’이게 이렇게도 엮일 수가 있구나’ 생각했었다”며 열애설을 극구 부인, 신동우와 연인으로 거듭날 수 없는 이유를 일일이 열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의 역대급 인생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과거 최수종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단역 시절의 스틸이 공개되자 “저게 누구야?”를 연신 외치며 수줍어했고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신동우는 “내가 이러니까 못 알아봤지”라고 쐐기를 박아 재미를 더했다.

이수민의 상큼 발랄한 매력은 1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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