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 윤채경, 래쉬가드 자태 공개 ‘상큼 폭발’

입력 2016-06-15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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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이 CIVA멤버와 함께한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윤채경은 Mnet ‘음악의 신2’에서 LTE엔터테인먼트의 3인조 걸그룹 CIVA로 활약 중이며, 최근 다른 멤버인 이수민, 김소희와 함께 여름을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함께 기획한 화보로,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 수상스키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속 윤채경은 화이트 컬러의 래쉬가드에 핑크색 팬츠를 매치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CIVA의 멤버들과 함께 요트에 엎드려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윤채경은 “프로듀스101에 출연할 때에는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음악의 신2’는 너무 재미있고 편해서 촬영이 기다려진다. 실제 ‘CIVA’로 데뷔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채경은 최근 ‘프로듀스101’과 ‘음악의 신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1일 에이프릴의 채원과 함께 듀엣 곡 ‘시계’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11시 방송되며 이번 화보 촬영분은 1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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