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결, 고급스러운 한복 자태 [화보]

입력 2016-06-15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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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고보결이 고급스러운 한복 자태를 보여줬다.

현재 고보결은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혜자의 착한 며느리이자 이광수의 귀여운 아내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고보결은 최근 웹매거진 앤드모어와 함께 한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한복 화보는 '화양연화(花樣年華)'를 콘셉트로 한다. 고보결은 시스루 저고리, 하늘하늘한 치마 등 다채롭고도 매혹적인 한복 의상을 소화했다. 고보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보결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한복 화보 촬영을 했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보결은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제) 사전제작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7월 방영예정인 SBS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지진희의 직장 동료역할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앤드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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