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2016’ 8강 대진 확정… 빅매치는?

입력 2016-06-15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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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선수들. ⓒGettyimages이매진스


코파 아메리카 2016가 8강 대진을 확정했다.

15일 코파 아메리카 2016 조별리그가 끝나고 8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8강전 첫 번째 경기는 오는 17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다. 미국과 에콰도르가 4강행 티켓을 놓고 사투를 벌인다.

이어 18일에는 페루와 콜롬비아, 19일에는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멕시코와 칠레가 맞붙는다.

코파 아메리카 2016 4강전은 22일과 23일에 열리며, 4강전에서 탈락한 두 팀은 26일 3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한편 코파 아메리카 2016 결승전은 27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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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헨티나 선수들.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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