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팬 위한 색다른 이벤트… 1등 낙찰자에 축하 전화

입력 2016-06-15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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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우지윤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팬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기획한 이벤트는 루프탑라이브 티켓 경매 참여자 중 첫 번째로 티켓을 낙찰 받은 분에게 볼빨간사춘기가 직접 전화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기획이다.

볼빨간사춘기의 루프탑라이브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이태원 경리단길 OUR COMMUNE에서 진행되는 40석의 소규모 공연으로 16일 목요일 오전 11시 올윈 사이트를 통해 티켓 경매가 시작된다.

​볼빨간사춘기 루프탑라이브는 티켓 경매 시작 전부터 공연과 티켓 경매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급증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경매에 참여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색다른 이벤트.”라며 “볼빨간사춘기 루프탑라이브는 팬들과 볼빨간사춘기가 단독으로 만나는 첫 번째 공연인 만큼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정규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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