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SBS 스타킹’ 출연… 예능돌이 돌아왔다

입력 2016-06-15 22: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글로벌 아이돌 유키스(U-KISS)(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가 ‘SBS 스타킹’에 출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유키스(U-KISS)는 지난 14일 방송 된 “SBS 스타킹” 에 출연해 만능돌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SBS '스타킹'은 ‘썸머 댄스 페스티벌 - 가짜 춤 선생을 찾아라’ 편으로 유키스는 MC붐과 함께 ‘붐키스’를 결성해 깜짝 콜라보 댄스무대를 선보였으며 90년대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더 ‘수현’은 톡톡 튀는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하였으며 ‘케빈’ 역시 날카로운 질문 등을 통해 가짜 춤 선생을 찾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냈으며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임에도 불구 재치 있는 입담, 춤이면 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맹활약 했다.

지난 7일 1년 5개월만에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로 컴백하여 인기몰이 중이며, 이번 유키스의 타이틀곡 ‘Stalker’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컴백과 동시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화려한 군무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랜만에 발표한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를 지난 7일 0시 각 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했으며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화려하게 컴백했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