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샤넌 “영국 명문 예술학교, 입학하기 힘들었다”

입력 2016-06-15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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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이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샤넌은 영국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Sylvia young theatre school)' 입학에 대해 "아주 빡(?)셌다"고 설명했다.

샤넌은 "그 학교에 입학하기가 힘들다. '로미오와 줄리엣' 대사를 다 외워서 했는데 발음도 정확해야 하고 연기도 잘해야 한다. 표현력, 노래, 춤에 공부도 잘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샤넌은 학교에서 배운 마이클 잭슨 춤을 추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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