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이태선, 데뷔작부터 안방 씹어먹은 괴물 신예 [화보]

입력 2016-06-16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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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이태선, 데뷔작부터 안방 씹어먹은 괴물 신예 [화보]

신예 이태선이 싱그러운 매력을 폭발했다.

패션지 엘르 7월호에서 이태선은 하늘 색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자신 만의 끼와 매력을 마음 껏 펼쳤다. 이태선은 이번 엘르와 함께한 촬영이 생애 첫 화보였다. 하지만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포토그래퍼와 교감하며 완벽한 A컷을 만들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선은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다섯 살 아들을 둔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가 첫 데뷔작임에도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여심을 흔드는 일명 ‘무공해 미소’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외 팬카페가 생기고, 단 한 편의 작품으로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제 막 걸음을 뗀 신인이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딴따라’ 연기뿐 아니라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도 편안하고 멋지게 해 내 매거진 관계자들뿐 아니라 우리도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태선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과 인터뷰는 엘르 7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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