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측 “전현무 中진출 준비…장위안·차오루 지원사격”

입력 2016-06-16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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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측 “전현무 中진출 준비…장위안·차오루 지원사격”

전현무가 꿈에 그리던 중국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에 따르면 전반전에서 장위안과 차오루의 다소 당황스러운 중국어 강의로 혼란에 빠졌던 전현무가 후반전에는 본인의 중국어 공부 노하우를 공개했다.

능숙한 중국어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전현무는 짧은 시간 안에 어려운 중국어 성조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차오루는 전현무가 거침없이 써내려간 한자 실력에 한 번, 배우기 쉬운 중국어 공부 방법에 또 한 번 놀랐다.

또한, 평소 중국 진출의 꿈을 갖고 있는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중국진출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식 리액션’도 중요하다며 장위안과 차오루에게 특별 지도를 받았다.

장위안과 차오루는 전현무에게 중국 방송에 출연할 때 꼭 필요한 대표적인 중국식 리액션을 알려주고, 다양한 상황극을 통한 실전 연습까지 시켜주는 등 특별 지도를 해줬다.

전현무는 즉석으로 진행된 ‘중국 TV프로그램 녹화’ 상황극에서 장위안의 진행 멘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센스 있는 멘트로 받아쳐 지켜보는 이들을 매우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가 알려주는 중국어 노하우와 중국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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