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 몸과 마음 던져 연기할 것”[화보]

입력 2016-06-17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올해 많은 작품 활동을 보여온 배우 ‘공유’가 화보를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름 볕 아래 푸르른 나무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공유 만의 내추럴한 모습이 잘 드러났다. 팬츠와 네이비 니트로 심플하게 스타일링 한 컷에선 덤덤하게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기도 하고,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웃음을 보여주며 어느 때보다 편안한 오후의 어느 날을 표현해 주었다.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감염자들이 출몰하는 ‘부산행’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에 욕심이 있었고 본인이 맡은 ‘석우’라는 캐릭터를 시나리오에 적힌 그대로의 모습 보다 그 이상의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연이어, 오랜 만에 출연하게 된 드라마인 ‘도깨비’에 대해서는 “몸과 마음을 던져 이것저것 재지 않고 실컷 연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우 공유의 화보와 배우로서의 그의 삶과 연기에 대해 진솔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마리끌레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