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YG 사옥 내 난동 사실…절차에 따라 처리” [공식입장]

입력 2016-06-17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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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YG 사옥 내 난동 사실...절차에 따라 처리” [공식입장]

YG 엔터테인먼트에 흉기를 든 여성이 난입해 소동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동아닷컴의 취재 결과 이날 한 여성이 서울 마포구의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 여성은 절차에 따라 경찰에 인계됐다.

이에 대해 서울 홍익지구대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YG 사옥에서 소동이 발생해 출동을 했던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소동을 일으킨 여성의 동기 등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면서 “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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