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측 “7번째 주자로 마마무×여자친구 선정” [공식입장]

입력 2016-06-1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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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측 “7번째 주자로 마마무×여자친구 선정”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쇼타임’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013년 그룹 엑소로 시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은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이돌의 가감 없는 사생활을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시즌7을 맞이해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칼군무로 화제를 몰고 온 그룹 마마무와 여자친구를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데뷔 2~3년차인 두 그룹은 '신예'에서 단숨에 '대세'로 떠오른 팀이라는 점에서 닮은꼴 걸 그룹으로 화제가 되었다. 마마무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여유로움과 연기력으로, 여자친구는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댄스로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두 그룹 모두 발매되는 앨범마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쓰는가 하면 케이블을 비롯해 공중파 음악방송까지 올 킬 해 그랜드슬램이라는 역사를 썼다. 여기에 지난해 마마무는 ‘라이브 영상’, 여자친구는 ‘꽈당 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며 대박 행진을 이어 나갔다.

초특급 대세돌이 뭉친 초특급 콜라보 리얼리티 ‘쇼타임’은 그녀들의 사생활은 물론 각 그룹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통해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더 없이 화끈하고 솔직함으로 무장한 방송 최초 걸그룹 콜라보 리얼리티 '마마무X여자친구의 쇼타임'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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