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쉐프 변신…주방장 의상도 엣지있게 소화

입력 2016-06-1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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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의 쉐프 변신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주방장 옷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극 중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닥친 지난 시련들이 말끔하게 없어진 듯이 청량한 김소연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든다. 주방장 옷 역시 엣지있게 소화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초등학교 요리 선생님으로 일하던 봉해령(김소연 분)이 왜 중식당 '가화만사성' 주방장 옷을 입고 있는 것인지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다. 이번 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방송을 통해 해령이 주방장 옷을 입은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6주 동안 동시간 대 시청률 일위를 굳건히 지키며 순항 중이다. 김소연은 아들을 잃은 절절한 모성애 표현부터 설레는 눈빛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히 해내며 매 회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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