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빈, 사진|동아닷컴DB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날 저녁 영풍문고 여의도점에서 예정돼 있던 씨엘씨의 팬사인회에 권은빈이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권은빈은 17일 오전부터 구토 증상을 호소했고, 큐브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해 권은빈의 불참을 결정했다.
권은빈을 제외한 장예은, SORN, 오승희, 장승연, 최유진, 엘키는 정상적으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한편 씨엘씨는 지난 5월 30일 미니앨범 'NU.CLEA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니야’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