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롯데와 ‘한돈과 함께하는 매치데이’ 개최

입력 2016-06-18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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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돈과 함께하는 매치데이’를 진행했다.

이색 시구와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경기에 앞서 한돈자조금 이병규위원장은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부산국제다문화학교에 급식용 한돈 200인분을 전달하는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한돈 1000인분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한돈자조금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고객 150명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한돈 도시락을 나누고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자조금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광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기장 앞 스폰서 존에서도 푸드트럭 도니카를 활용해 관람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돈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데시벨 이벤트 “우리돼지 한돈을 외쳐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한돈자조금 이병규위원장은 “열정이 가득한 야구 축제 현장에 한돈이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이 스포츠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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