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2쿼터 마지막 이야기…강균성·김준현·슬리피, 지원사격

입력 2016-06-19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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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가 2016년 2쿼터 대미를 장식할 특급 재미를 선보인다.

19일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6년 2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방송된다. 강균성,김준현,슬리피 등 특급 게스트가 총출동해 막판 웃음 경쟁에 힘을 보탠다.

강균성은 ‘깝스’비밀병기로 출연한다. 뭇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여왔던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성대모사는 물론 역대급 연기혼을 불살라 최종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코너를 적극 지원한다.

김준현은 ‘왕자의 게임’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SNL 7’에서 영화‘곡성’을 패러디한‘먹성’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김준현은 먹성 좋은 무당으로 등장해 문세윤과의 먹성 케미를 보여준다.

슬리피는 ‘오지라퍼’에 출연해 이국주와 상반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한다.

지난 주 ‘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승점 55점을 획득, 5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깝스’를 단2점 차로 턱밑 추격해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최종 우승을 두고 벌이는 두 코너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코미디빅리그’는 19일 저녁7시 40분 방송되며 오늘 방송 후 한 주간의 재정비를 거쳐 오는 7월 3일 2016년 3쿼터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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