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승연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궁락원 숙설소의 면부이자 김길도(조재현)의 딸 다해로 분해 극 중 모든 인물들과 얽히고설켜 전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작품에서의 진지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전혀 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도 공승연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촬영장 막내인 그녀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이 지칠 때면 먼저 다가가 부채질을 해주고 선풍기를 양보하는 살가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늘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공승연은 늘 파이팅이 넘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밝아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씀씀이까지 가진 배우다.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공승연의 활약을 볼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