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뷰티풀 스마일~

입력 2016-06-19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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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미소 하나로 긍정 에너지를 선사했다.

박소담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원리원칙를 중시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경찰 계진성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교통안전 교육에 한창이다. 유치원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중인 박소담의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함박 웃음을 띤 채 아이들과 어우러진 그녀에게서는 캐릭터 특유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풍긴다. 특히 경찰 제복마저 깜찍하게 소화한 박소담의 사랑스러움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소담은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살뜰하게 챙겨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뷰티풀 마인드’는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을 쫓는 여순경과 수상한 신경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6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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