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원티드’ 비하인드컷 공개 “첫 촬영은 늘 외로워”

입력 2016-06-20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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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원티드’ 비하인드컷 공개 “첫 촬영은 늘 외로워”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원티드'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탑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김아중은 탑 여배우 정혜인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손전등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눈빛에는 아들을 찾으려는 혜인의 절박함이 가득하다.

또한 그는 "첫 촬영은 늘 외롭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이는 단 한마디 대사를 하더라도 복합적인 감정이 전해져야하는 혜인의 심경을 대변한 것. 현재 김아중은 혜인에게 몰입하게 대본 연구에 푹 빠져 있다.

한편, 김아중 주연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22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 | 김아중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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