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해진’ 남주혁 “운동 열심히 해, 몸무게 5KG 증가”[화보]

입력 2016-06-20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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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남주혁은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녹음 가득한 촬영지에서 편안한 여름 리조트 의상을 입은 남주혁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적지 않은 근육을 드러내며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드라마 촬영만 해오다가 오랜만에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남주혁은 예전과 다른 분위기의 모습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몸무게는 5KG이 늘었고요. 과거엔 소년 같은 모습이 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다른 느낌이 들어 좋아요.”

그는 현재 중국 동시 방영 드라마 '보보경심;려'를 한창 촬영하고 있고,최근 '삼시세끼'출연을 확정 지었다. '보보경심;려'에서 그는 정치적인 왕권 다툼에는 관심 없는 열 세 번째 황자를 연기하고 있다. “유유자적하고 여유로운 캐릭터예요.그림 그리고 악기 연주하는 것을 즐기죠”

남주혁은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농구를 좋아하게 된 진짜 이유와 스포츠를 하면서 생긴 승부욕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기 욕심은 물론 모델 일을 놓을 수 없는 이유 등을 밝혔다.

남주혁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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