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 5차 라인업 발표… 크러쉬 합류

입력 2016-06-20 09: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내외 R&B, Soul,Hip-Hop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16 서울 소울페스티벌의 5차라인업에 추가 아티스티의 참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오전에 발표된 아티스트는 힙합 트랜드를 가장 잘 소화하는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 알려진 “크러쉬”로 SNS를 통해 공개되었음에도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국내 흑인음악 씬의 대세임을 확인 시켰다.

2012년 “Red Dress”로 힙합씬에 혜성같이 등장하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확실히 각인 시킨 크러쉬는 아직 어린나임에도 흑인음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력으로 동료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 2016년 여름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에 앞선 앨범 ‘Interlude’을 선보인 크러쉬는 음악 활동을 하며 느낀 감정들과 고민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발전한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 소울 페스티벌 최종 5차라인업은 메이어 호손[Mayer Hawthorne]”, “비프리” “오케이션” , “헤이즈” , “크러쉬” 5팀으로 확정 되었으며, 7월 중순까지 총 8차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6년 8월 13일부터14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소울 페스티벌은 멜론티켓, YES24, 티켓링크, 하나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22일 부터는 인터파크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2 ENT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