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노출 심한 옷을 입고 술을 마시는 건 위험” 여성 범죄 견해

입력 2016-06-20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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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여성 범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여성 경찰 공무원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청취자는 “여성 범죄 관련 대비책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여름이라 그런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나 보다”라며 “예쁘게 옷 입고 그러는 건 좋은데, 너무 노출이 심한 옷 입고 술을 마시고 그러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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