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dic’ 양세형 “표창원 의원 인터뷰, 사과하면서 촬영했다”

입력 2016-06-2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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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dic’ 양세형 “표창원 의원 인터뷰, 사과하면서 촬영했다”

개그맨 양세형이 표창원 의원을 인터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SBS 모바일 브랜드 ‘Mobidic’의 런칭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이용진 등이 참여했다.

이날 양세형은 표창원 의원과 인터뷰한 소감을 전하면서 “그 분이 프로 파일러시지 않았냐. 그래서 장난을 치면 안되는 느낌이라 까불고 난 후에 항상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촬영을 했대”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하지만 표 의원님이 젊은 것도 좋아하시고 개그를 이해해 주는 분이라 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SBS 모바일 브랜드 ‘Mobidic’은 SBS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맞춰 젊은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만든 웹, 모바일 전용 브랜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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