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 챗우드, 허리 부상으로 15일짜리 DL행

입력 2016-06-2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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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챗우드.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우완 선발투수 타일러 챗우드(27, 콜로라도 로키스)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NBC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챗우드가 허리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은 그가 빠른 회복 후 팀 선발진에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우완투수 스콧 오버그가 콜업됐다.

한편 챗우드는 올 시즌 14경기 85 2/3이닝을 소화하면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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