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KBS2 아침뉴스타임(월~금 아침 8시~9시 방송/앵커 이영현, 정다은)에서 시청자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브라이언은 여러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하는 크로스핏 전문가로 전신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선보인다.
코너 이름은 ‘머슬타임'이다. 단순히 마르거나 날씬한 몸을 위한 운동이 아닌 근력을 키우고 균형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승연 KBS 아나운서가 브라이언에게 직접 운동을 배우면서 코너 진행을 맡는다. 브라이언은 1999년 데뷔 이후로 지금까지 운동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운동 마니아다. 최근 열린 ‘2016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심사위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