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 <유로2016> 이탈리아, 아일랜드도 깰 것”

입력 2016-06-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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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페셜+20회차 중간집계


“최종스코어 2-0 승리” 최다
스웨덴-벨기에전 1-1 예상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3일(한국시간) 열리는 헝가리-포르투갈(1경기), 이탈리아-아일랜드(2경기), 스웨덴-벨기에(3경기) 등 2016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조별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20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84%는 헝가리-포르투갈전에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전망했다. 헝가리 승리 예상은 12.10%에 머물렀고, 나머지 21.06%는 무승부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선 0-2 포르투갈 승리 예상(16.53%)이 가장 많았고, 1-2 포르투갈 승리 예상(15.08%)과 0-1 포르투갈 승리 예상(14.09%)이 그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아일랜드전에선 이미 2승을 챙겨 16강행을 확정한 이탈리아가 1무1패를 기록 중인 아일랜드에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45.77%로 1순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 승리 예상은 30.12%, 무승부 예상은 24.12%로 각각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에선 2-0 이탈리아 승리 예상(14.04%)이 최다였고, 1-1 무승부 예상(13.58%)과 1-0 이탈리아 승리 예상(13.52%)이 2·3순위로 집계됐다.

스웨덴-벨기에전에선 1승1패의 벨기에가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42.15%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끄는 스웨덴 승리 예상은 31.36%, 무승부 예상은 26.47%로 각각 집계됐다. 최종 스코어에선 1-1 무승부 예상(14.44%)이 가장 많았다.

국내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세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1∼3번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 등 6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는 2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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