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페셜 47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2일 펼쳐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3.58%는 두산-kt(1경기)전에서 홈팀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kt 승리 예상은 25.47%에 그쳤고, 나머지 10.92%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6∼7점-kt 2∼3점 예상(7.63%)이 최다를 차지했다.
SK-LG(2경기)전에선 SK 승리 예상(47.23%)과 LG 승리 예상(36.32%)을 크게 앞섰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47%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SK 4∼5점-LG 2∼3점 예상(6.65%)이 1순위로 집계됐다.
넥센-삼성(3경기)전에선 넥승 승리 예상(49.21%)이 삼성 승리 예상(36.57%)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4.21%)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넥센 4∼5점-삼성 6∼7점 예상(6.79%)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22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